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선거인단 (문단 편집) === [[불충실한 선거인단|선거인단의 배신]]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불충실한 선거인단)] 주 유권자의 투표 결과와 반대되는 배신 투표를 하거나 기권하는 선거인단을 "[[불충실한 선거인단]]"(Faithless elector)이라고 부르며 45번의 대선 중 22번에서 불충실한 선거인단이 있었다. 그러나 이로 인해 대선 결과가 뒤집힌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. 1912년을 제외한 20세기는 1명 이하의 선거인단만 배신 투표를 해서 큰 이변은 없었다. [[1872년]]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공화당[* 이때 미국 민주당이 당내 내분사태로 '''후보를 못 내는 참사'''가 발생한다(...). 나중에 자유공화당은 공화당으로 재흡수.]의 [[호레이스 그릴리]]가 공화당의 [[율리시스 S. 그랜트]]에게 투표에서 참패하고(선거인단으로는 286 그랜트 vs. 66 그릴리, 투표에서는 그랜트 55.6 vs. 그릴리 43.8)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는 바람에 선거인단 투표에서 그릴리를 찍은 선거인단은 단 3명에 불과했다. 42명은 후보로 출마하지도 않은(...) 민주당의 토마스 헨드릭스를 찍었고 18명은 자유공화당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였던 벤자민 그라츠 브라운에게 투표한 적이 있다. 또한 2000년 선거 당시엔 [[워싱턴 D.C.]] 소속 선거인단 중 한 명이 워싱턴 D.C.의 제한된 투표권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기권하기도 했다. [[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선거인단 10명이 군소 후보나 이미 탈락한 지정된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에 배신 투표를 던졌고 이 중 역사상 최다인 7표가 유효표로 남게 되었다.[* 무효표는 배신 투표가 금지된 곳에서 나온 표라 선거인단 3명이 교체되어 [[힐러리 클린턴]]으로 갔다.] 이로 [[힐러리 클린턴]]은 선거인단을 5명, [[도널드 트럼프]]는 2명을 잃게 됐으며 '''득표수, 확보 선거인단 수, 실제 선거인단 득표수 셋 다 크게 엇갈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''' 이로 인해 여러 진기록이 탄생하였는데, [[워싱턴 주|전체 선거인단의 1/3이 배신 투표를 한다든가(...)]]하는 일도 있었으며 이로 인해 페이스 스파티드 이글이라는 [[아메리카 원주민]] 출신 여성 무소속 후보가 1표를 얻어 최초로 선거인단을 획득한 여성, 아메리카 원주민 후보가 되었다. 그 외에도 공화당의 [[콜린 파월]]은 버락 오바마에 이어 두번째로 선거인단을 획득한 흑인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